Amazon 이 미국 내 수십 개 도시를 대상으로 주문 후 30분 이내 배송 서비스인 ‘Amazon Now’를 본격 확대하며 초고속 물류 경쟁에 불을 붙였다.
아마존은 5월 12일 공식 발표를 통해 기존 일부 지역에서 시험 운영되던 Amazon Now 서비스를 미국 주요 도시로 대폭 확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비스는 애틀랜타, 시애틀, 필라델피아,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운영 중이며, 휴스턴, 덴버, 피닉스, 올랜도, 미니애폴리스 등 여러 도시에서도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US Press Center)
Amazon Now는 식료품, 생활필수품, 전자제품, 반려동물 용품 등 수천 개 품목을 약 30분 안에 배송하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아마존 앱과 웹사이트에서 ‘30-Minute Delivery’ 표시가 붙은 상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대부분 지역에서 24시간 운영된다. (US Press Center)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icro Fulfillment Center)’로 불리는 소규모 도심 물류 거점이다. 아마존은 고객 주거지역 인근에 소형 물류시설을 촘촘히 배치해 배송 이동거리를 극단적으로 줄였다. 이를 통해 기존 당일배송을 넘어 ‘즉시 배송’ 수준까지 물류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US Press Center)
특히 조지아주 애틀랜타는 이번 Amazon Now의 핵심 운영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애틀랜타가 미국 남동부 물류 허브 역할을 강화하며 향후 드론 배송 서비스인 Prime Air 확장에서도 중요한 거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US Press Center)
우딧 마단(Udit Madan) 아마존 월드와이드 오퍼레이션 수석부사장은 “Amazon Now는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가장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라며 “수천만 명의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배송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US Press Center)
현재 Amazon Now 배송 비용은 프라임 회원 기준 주문당 3.99달러이며, 비회원은 13.99달러를 부담해야 한다. 15달러 이하 소액 주문에는 추가 수수료가 부과된다. (US Press Center)
업계에서는 이번 Amazon Now 확대가 Walmart, DoorDash, Instacart, Uber Eats 등과의 초고속 배송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제 배송 속도는 경쟁력이 아니라 기본 조건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barrons.com)


















![「F.B.I. 가택 수색 겪은 기자, 퓰리처상 거머쥐다」 [뉴욕타임즈]](/_next/image/?url=https%3A%2F%2Ftalk.uscorean.com%2Fwp-content%2Fuploads%2Fsites%2F4%2F2026%2F05%2FIMG_5908.jpeg&w=3840&q=75)


답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