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 Go →

Talk

미국판 봉이 김선달

0
1
미국판 봉이 김선달

미국 포틀랜드의 34세 여성

켈시 모건은 파머스마켓에서 '장인이 핸드필터링한

글루텐프리 마운틴 워터'라며 수돗물을

예쁜 유리병에 담아 병당 9달러에 판매했다.

6주간 무려 1,800병 이상을 팔았고,

SNS 인플루언서들이 '깔끔한 피니시'와

'상쾌한 젖음의 풍미'를 칭찬하면서 줄을 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 고객이 그녀가 공공 수도꼭지에 연결된 정원 호스로

재고를 채우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조사가 시작됐고,

실험실 검사 결과 내용물은 그냥 물이었다.

모건은 조사관에게 "수돗물이 아니라고 한 적 없다,

글루텐프리라고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으며,

시 당국은 허위 광고로 과태료를 부과하면서도

"기술적으로 우리가 수행한 수사 중 가장 웃긴 건이었다"고 인정했다.

T
작성자

Talk Master

답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