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7월 25일로 끝난 주에 19만7천 건으로 전주보다 9천 건 늘었다. 시장 예상치 20만7천 건보다는 낮았고, 직전 주 수치는 18만8천 건으로 50여 년 만의 최저 수준이었다. 변동성을 줄여 보는 4주 이동평균은 20만2천750건으로 5천 건 감소했다. 계속 실업수당을 받는 사람도 178만 명으로 7천 명 줄어 해고 규모는 역사적으로 낮은 범위에 머물렀다. 반면 6월 신규 고용은 5만7천 명에 그쳐 기업들이 채용에는 여전히 신중한 모습이다. 실업률이 4.2%로 낮아졌지만 구직을 포기한 사람이 늘어난 영향도 있었다. 에너지 비용 상승이 오래 지속되면 기업의 비용 절감과 인력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어 향후 청구 건수의 방향이 중요하다. 현재 노동시장은 해고는 적지만 신규 채용도 강하지 않은 균형 상태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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