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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무료 배송 시작 득일까 독일까?

“네이버가 올 하반기 자사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지난해 말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네이버 쇼핑으로 이동했던 이른바 ‘탈팡’ 고객들이 최근 다시 쿠팡으로 돌아가는 움직임(돌팡)이 나타나자, 배송 경쟁력을 강화해 이용자 이탈을 막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0일 1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올해 커머스 전략의 최우선 과제는 배송 경쟁력 강화”라며 “하반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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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무료 배송 시작 득일까 독일까?

"네이버가 올 하반기 자사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지난해 말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네이버 쇼핑으로 이동했던 이른바 ‘탈팡’ 고객들이 최근 다시 쿠팡으로 돌아가는 움직임(돌팡)이 나타나자, 배송 경쟁력을 강화해 이용자 이탈을 막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0일 1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올해 커머스 전략의 최우선 과제는 배송 경쟁력 강화”라며 “하반기에는 멤버십과 연계한 무제한 무료배송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쿠팡 ‘로켓배송’ 수준의 속도를 단기간에 따라잡기 어려운 상황에서 ‘와우 멤버십’(월 7890원)보다 낮은 가격으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해 차별화를 꾀하려는 포석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구독료는 월 4900원이다.

네이버가 ‘무제한 무료배송’ 승부수를 띄운 배경에는 최근 둔화한 ‘탈팡’ 흐름이 자리하고 있다.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쿠팡의 결제추정금액은 5조7136억원으로, 지난해 11월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석 달간 이어진 감소세를 벗어나 사고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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