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 0%” 주가 9곳…하지만 세금이 없는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 거주지를 선택할 때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세금이다. 최근 소셜미디어에서는 ‘미국에서 소득세가 가장 낮은 주 TOP 15’가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미국에는 개인 근로소득에 대해 주(州)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는 주가 9곳 있다. 이들 주에서는 월급에서 주 소득세가 원천징수되지 않아 직장인과 은퇴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주 소득세가 없는 9개 주
와이오밍 (0%)
워싱턴 (0%)
텍사스 (0%)
사우스다코타 (0%)
네바다 (0%)
플로리다 (0%)
알래스카 (0%)
테네시 (0%)
뉴햄프셔 (0%)
이어 소득세율이 낮은 주는 다음과 같다.
노스다코타: 2.50%
오하이오: 2.75%
인디애나: 2.95%
펜실베이니아: 3.07%
미시간: 4.25%
콜로라도: 4.40%
소득세가 없다고 세금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소득세 0%’를 곧 ‘세금이 적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소득세가 없는 주들은 대신 ▲판매세(Sales Tax) ▲재산세(Property Tax) ▲사업세 ▲각종 사용료 등을 통해 재정을 충당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텍사스와 플로리다는 소득세는 없지만 소비세와 재산세 비중이 높은 편이며, 뉴햄프셔는 소득세와 주 판매세가 없지만 재산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주를 고려한다면 ‘전체 세금’을 살펴봐야
전문가들은 거주지를 선택할 때는 소득세만 볼 것이 아니라 다음 항목도 함께 비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재산세(Property Tax)
판매세(Sales Tax)
자동차 등록세 및 각종 지방세
주택 가격과 생활비
보험료 및 의료비
실제로 소득세가 없는 주라도 전체 세금 부담이나 생활비는 다른 주보다 높을 수 있어, 자신의 소득 수준과 생활 방식에 맞는 종합적인 비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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