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선거 국면에서 조국을 밀어주기 위해 끝판왕으로 문재인이 한번은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이었다.
그런데 기괴하다. 분명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인데 엄숙함은 온데간데 없고 문재인-김정숙 부부는 활짝 웃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을 맞이하여 문재인은 권양숙 여사와 밥 먹는 자리에서 조국을 불렀고, 조국은 빛의 속도로 그 사진을 SNS에 올렸다. 마치 노무현 대통령의 유가족은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는 연출을 하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노정연-곽상언 부부가 김용남 지지를 선언했기에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에 방문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의 식사 자리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도리어 이재명 대통령이 있음에도 여전히 상왕처럼 행동하는 저 문재인의 오만방자한 태도는 조국을 숙주 삼아 다시 권력을 욕심내는 문파가 민주당에서 완전하게 사라져야 할 이유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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