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 축구 선수단이 약 8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한은 아시아 여자 챔피언스리그(여자 ACL) 참가를 위한 것으로, 남북 간 스포츠 교류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20일 수원FC와 수원에서 격돌
북한 팀 ‘내고향’은 오는 20일 수원에서 수원FC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아시아 여자 챔피언스리그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승부가 될 전망이다.
선수단 총 39명 규모 입국
통일부에 따르면 이번에 방한하는 ‘내고향’ 선수단은 선수 27명과 스태프 12명 등 총 39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남북 스포츠 교류 재개 기대감
북한 선수단의 이번 방문은 8년 만에 이루어지는 방한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까지 제한적이었던 남북 간 교류가 스포츠를 계기로 다시 확대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국제대회라는 중립적인 무대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향후 남북 스포츠 협력의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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