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이민 단속 확대 과정에서 현역 군인의 부모와 배우자 50여 명이 구금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최소 6명은 추방됐고 1명은 자진 출국했으며, 현재도 최소 8명이 연방 이민시설에 머물고 있다. 군인 가족은 수십 년간 초당적 정책 아래 추방 대상에서 대체로 보호받았지만, 최근 이러한 보호가 축소됐다. 일부 가족은 군인 친족에게 허용된 절차로 신분을 조정하던 중에도 수개월간 구금됐다. 그 결과 군인들이 자녀 돌봄과 정서적 지원을 잃거나 휴가를 내고 배치를 미루는 사례도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런 변화가 군의 인력 유지와 작전 준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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