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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정상 익명으로 글을 올리는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50대 중반이고 현재는 무직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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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lity에 현재 $1,000,000을 넣어두고 생활비 및 은퇴비용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현재 월 생활비는 5천불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3년 정도 생활할 비용은 일반 은행 계좌에 그냥 있는 상태인데 CD 또는 MMF 등으로 운용하면서 꺼내 사용하려고 따로 넣어둔 상태입니다. 이 금액은 $1,000,000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1,000,000 중 $150,000은 income annuity에 5년 거치 후 매달 $1100 사망시까지 수령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인컴이 없어서 따박따박 들어오는 돈을 일부라도 만들고자 해서 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제가 SSI이 현재 예상액으로 월 1천불 정도 밖에 안될 걸로 알고 있고 다른 IRA 등이 없는 관계로 일정액을 더 만들어보려고 구상한 겁니다. 보험사는 Fidelity에서 추천하는 회사로 할 예정이고 만약의 경우 원금을 다 수령하기 전에 사망시에는 유족이 원금까지는 수령하는 조건입니다. 5년 이후 수령시작해서 제가 11년 정도를 수령하면 최소한 원금은 다 받게되는 셈입니다. 이 방식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850,000을 주식 70% 채권 30%로 나눠서 투자해보려고 하는데, 이걸 제가 직접 해도 될지 아니면 Fidelity에 0.6% 수준의 수수료를 주고 맡겨야 할 지 고민이네요. 참고로 저는 미국에서 직접 투자를 해본 경험은 거의 없습니다. 제가 직접한다면 주식 부분은 SPYM, VUG, SOXX(또는 SMH), SCHD를 적당히 나눠 사려고 하고 채권 부분은 SGOV 또는 T-bill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서 일정 부분(5% 미만으로) 금과 코인 관련 ETF도 allocation을 고려하고 있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수 분들의 조언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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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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