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에게 감사한다. 스타벅스에 분노하는 것만큼 대통령의 강공 대응이 적절했다.
명백히 일베들 질나쁜 장난이었다. 5.18에 ‘탱크데이’ 이벤트. ‘책상에 탁’, 희귀한 503ml 용량.. 무엇보다 온라인 출시를 4월 16일 오전 10시로 맞췄다니 하나하나 믿기지 않을 만큼 저열하다. 이게 무슨 실수고 우연일까. 조롱한게 터졌다고 뒤에서 낄낄댔겠지.
대통령이 직접 나섰다.
“대한민국 공동체와 기본적 인권, 민주의 가치를 부정하는 저질 장사치의 비인간적 막장 행태에 분노한다”고 x에 밝혔다.
도덕적 행정적 법적 정치적 책임을 언급했다.
평소 일베 세계관을 숨기는 척도 안하던 정용진 회장이 스타벅스 사장을 경질한 것은 청와대 기류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대표와 담당 임원 (꼬리) 자르고, 관계자 문책한단다. 이 결정이 중요하다. 그동안 일베스럽게 우르르 손가락 갖고 뭐라 하면 떠밀려 후퇴하던 편의점, 게임업체 기억나는가. 걔들은 종종 이겨왔다.
어떤 행위는 분명 목줄로 책임져야 하는 중대 사고란 걸 학습할 기회가 오히려 적었다. 그러니 낄낄대고 놀이로 삼지. 제대로 징계하고 엄청난 불이익을 줘야 그게 놀이가 아니라 심각한 해악이란 걸 배운다. 당초 스벅은 논란 이후 ‘책상에 탁‘을 ‘작업 중 딱‘으로 바꾸는 정도로 사과하고 넘어가려고 했던듯. 그러나 끝내 중징계 결단을 내린 배경에는 이게 유야무야 지나가고 잊혀지도록 두지 않은 대통령의 말이 있었다.
SPC에 이어 스벅은 불매할거고, 일베질에 대한 분노는 활활 불타오르지만. 대충 넘어가지 않게 되어 다행이다. 줄줄이 잘려봐야 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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