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과거 추진했던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좌절을 회고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는 이 전 대통령의 회고록 연재를 앞두고 진행된 단독 인터뷰에서 밝혀졌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한반도 대운하가 좌절된 이유에 대해 국회의 반대, 심지어 여당 내부의 반대까지 있었다고 언급하며, 당시를 회상하다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기도 했습니다.
그는 기업인 시절부터 운하에 대한 생각을 가졌으며, 대통령 선거 당시에도 유럽 운하 탐방과 독일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법까지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환경단체의 녹조 비판에 대해서는 그린란드에서도 녹조를 목격했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현지 환경부 장관의 설명을 언급하며 비판이 과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4대강 보를 철거하자는 주장은 말이 안 되며, 오히려 강바닥 준설 작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I 시대에 필요한 전력과 물 공급을 위해 4대강 보가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현 정부가 실용 정부를 표방하는 만큼 4대강 보를 해체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기대를 표했습니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회고록 '나는 더 큰 대한민국을 꿈꿨다'를 통해 정주영 회장과의 만남과 결별, 역대 대통령들과의 비화, 세계 정상들과의 막전막후 기록 등을 생생하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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