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꽤 놀란 일을 겪어서 공유드립니다.
북가주에 살고 있는데 제 명의로 된 부모님 차량이 LA에 있습니다.
어느 날 파킹 티켓이 우편으로 왔는데, 메일을 늦게 확인하는 바람에 이미 기한이 지나 금액이 올라간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금액을 확인하려고 웹사이트를 직접 입력하려고 했는데, 검색창에 주소를 치기도 전에 “이 사이트는 스캠일 수 있다”는 경고가 뜨더라고요.
이상해서 다시 검색해보니 실제로 사기 사이트일 가능성이 높다는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정교합니다.
차량 정보도 맞고, 자주 다니는 지역까지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서 아무 의심 없이 결제까지 할 뻔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로고나 글씨가 조금 어색하긴 한데, 처음 보면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QR코드로 바로 결제 유도하는 방식이 많다고 하니 더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도 평소에 QR코드 사용하는 편이라 더 놀랐습니다.
또 하나 걱정되는 일이 있었는데,
최근 제 소셜번호로 은행 체킹 계좌가 무단으로 개설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주소와 연락처 일부가 사용된 상태였고, 바로 은행에 연락해서 계좌를 닫고 신고를 진행했습니다.
요즘은 정보가 조금만 노출돼도 이런 일이 이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리
파킹 티켓이나 벌금 관련해서는 반드시 공식 시청 웹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시고
문자나 이메일, QR코드 링크는 바로 클릭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줄
너무 정교해서 더 위험합니다 항상 한 번 더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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