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유튜브 '요정재형'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배우 신세경의 과거 목동 여신 시절이 공개됐다.
신세경은 1일 공개된 정재형의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해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시작한 활동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교 7등을 했을 만큼 뛰어났던 '목동여신' 시절을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8살 당시 서태지 컴백 포스터로 처음 활동을 시작한 신세경은 당시를 회상하며 "제대로 알기엔 어린 나이였다. 눈물이 안 나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계속 활동을 이어간 건 아니다"며 "교육방송을 많이 했다"고 했다.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곁에 있던 소녀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세경은 "아역으로 활동하려 했는데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제 의도와 상관없이 그렇게 된 거다. 돌이켜보면 큰 축복이다. 학창시절을 알차게 잘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정재형은 "네가 목동 여신이었다"면서 "예쁜데 공부도 잘 했다고, 전교 7등 하고 그럴 때"라고 이야기를 이어갔고, 신세경은 "그건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도 "(전교 7등이 아니라) 8등"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세경은 서울 목동에서 신목중학교와 신목고등학교를 나온 '목동 키즈' 출신. 이날 '목동 여신' 시절 신세경의 과거 사진도 공개됐다. 졸업사진으로 보이는 과거 사진에는 지금과 전혀 다를 것 없는 이목구비 그대로 신세경의 앳된 모습이 담겨 시선을 붙든다.

▲ 출처|유튜브 '요정재형'
신세경은 "학군이 빡빡하기로 유명한 중학교여서 열심히 했다. 또래 친구들처럼 너무 잘 지내서 그 시절 추억들이 너무 소중하다. 일 안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었던 게 큰 복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신세경은 500대1을 뚫고 '토지'에 캐스팅돼 커리어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후에도 잠시 휴식기를 보냈다.
신세경은 "그때 일이 없었다. 오디션을 봐도 잘 안 되고 그러니까. 교복 판매하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때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가보다 하고 다른 걸 알아봐야지 마음을 먹었다"면서 "그때 연락을 받아 했던 작품이 '선덕여왕'인 것 같다. 이후 '선덕여왕'을 한 이후에 '(지붕뚫고) 하이킥'을 했다. 그래서 다른 길을 못 찾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신세경은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등과 함께한 새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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