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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월 구조조정 급증… 한 달 새 10만8천 명 해고, 금융위기 이후 최대

미국에서 지난 1월 한 달 동안 총 108,435명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8% 급증한 수치로, 2009년 이후 1월 기준 가장 큰 규모의 감원이다. 미국 인사·경영 컨설팅업체 Challenger, Gray & Christmas가 발표한 최신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감원은 주택시장 붕괴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Great Recession) 당시 이후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번 급격한 감소는 불과 한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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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월 구조조정 급증… 한 달 새 10만8천 명 해고, 금융위기 이후 최대

미국에서 지난 1월 한 달 동안 총 108,435명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8% 급증한 수치로, 2009년 이후 1월 기준 가장 큰 규모의 감원이다.

미국 인사·경영 컨설팅업체 Challenger, Gray & Christmas가 발표한 최신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감원은 주택시장 붕괴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Great Recession) 당시 이후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번 급격한 감소는 불과 한 달 전과는 상반된 흐름이다.
지난해 12월에는 35,553명 해고에 그치며 2024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노동시장이 점진적으로 안정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 바 있다.

전문가들은

  • 기업들의 비용 절감 압박

  •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투자 위축

  •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인한 인력 구조조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고용 불안을 다시 키우고 있다고 분석한다.

보고서는 “노동시장이 완전히 붕괴 단계에 들어섰다고 보기는 이르지만, 기업들이 경기 둔화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고용 지표는 미국 경제가 안정과 불안 사이의 기로에 서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과 기업 투자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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