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미국 음반시장에서 4월초에만 ‘아리랑‘Arirang’ 64만장 판매고 1위에 빌보드 핫200에 오른데 이어, 미국 다음으로 세계 두번째 음반 시장인 일본에서 오리콘 상반기 결산 (2025년 12월 8일부터 2026년 6월 7일까지) 차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일본 시장에서 ‘아리랑’이 상반기 단기간 앨범 판매 랭킹에서 70만 장 이상 판매된 해외 남성 아티스트 음반으로 기록됐는데, 해외 남성 아티스트의 음반이 일본에서 70만 장 넘게 팔린 건 2004년 Queen의 앨범 ‘Jewels’ 이후 22년 만이다.
BTS는 2020년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7 ~ THE JOURNEY ~’로 같은 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는데, 이번 1위는 일본 가수가 아닌 외국인 가수로 유일하게 오리콘 상반기 앨범 랭킹에서 통산 두 번째 1위를 기록하게 된 것에 일본 POP 음악계가 놀라고 있다고 한다.
오리콘이 6월 25일 발표한 ‘상반기 랭킹 2026’에 따르면 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앨범 랭킹 1위, BTS 다른 앨범 합산도 랭킹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아리랑’은 이번 집계에서 약 72만8천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합산 앨범 랭킹에서는 92만2천 장 판매를 올렸다.
합산 앨범 랭킹에서는 해외 뮤지션 최초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 월드 투어 중인 BTS는 스페인 마드리드 2회 14만 명 관람 공연이후 오늘부터 벨기에 브뤼셀(7월 1일~2일) 공연, 유럽 투어 일정은 영국 런던, 독일 뮌헨, 프랑스 파리로 이어진다.
글로벌 음악 데이터 ’루미네이트‘는 ‘아리랑‘이 3월 20일 발매이후 세계 주요 음원 차트에서 8주간 38억 스트리밍, 매출 3,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한다. 월드 투어 공연 중 2개월 동안 ‘아리랑‘과 기존 앨범곡까지 스트리밍은 53억 회 이상이다.
미 경제지 포브스는 월드 투어 중인 BTS가 미국의 톱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149회 공연 수익 20억 7,000만 달러를, BTS 84회 공연이 넘어서는 수익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BTS가 공연하는 도시마다 지역 경제도 활성화된다. BTS노믹스 (BTSnomics)라는 말이 생겼다.
경재 수익이나 수치를 말하는 건 BTS의 음악시장 영향력을 보여주기 때문인데, 무엇보다도 BTS로 인해 한국어 학습 세계 영향력이 크게 신장한 것은 BTS의 공이 크다. 노래 가사를 이해하고 멤버들과 글로벌 팬덤(아미)의 열정이 한국어 학습으로 이어지며, 한국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국어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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