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여성이 매일 성관계를 하자고 하는 77세 남편과 살고 있었다. 그녀는 성관계를 요구하는 남편에게 돈을 주고 밖에서 하고 오라고 했지만, 남편은 싫다며 물이 나오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이든 하고 오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녀는 여러 산부인과를 다니다가 결국 나를 찾아오게 되었다.
그녀의 남편은 취미도 없이 오로지 섹스만 좋아했다. 그녀와 섹스할 때 애무는 조금만 해 주고, 자기 음경은 많이 빨아 달라고 했다. 그녀는 남편의 음경을 만지고 빨고 애무해 주었고, 흥분하면 저절로 질이 조여지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남편과의 섹스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질레이저 시술을 받으러 온 것이다. 최근에는 남편의 발기도 잘 되지 않아 기계를 사용해 발기를 시킨 뒤 그녀에게 다가오기도 했다.
어느 날, 8살 연하의 아는 후배 남자가 그녀에게 물었다.
“이 나이에도 물이 나와요? 돼요?”
그래서 그녀가 말했다.
“나와. 돼. 하지만 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
그러자 그는 계속 물었다.
“진짜요? 진짜 되냐고요? 그럼 누나, 나랑 사귈래요?”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나 섹순이야. 안 해서 그렇지, 나 섹순이다.”
그러자 후배는 다시 말했다.
“그럼 나랑 사귀어요. 그런데 진짜 돼요?”
그녀가 보기에 그는 8년 전에 이혼해서 혼자 살고 있었고, 순진하고 아주 착해 보였다. 그런데도 그는 믿기지 않는지 계속해서 말했다.
“정말 이 나이에도 돼요? 진짜 돼요? 나는 이런 사람이 아닌데, 누나한테 자꾸 끌려요.”
그녀는 이 나이에 8살 연하 남자에게 사귀자는 말을 들어 기분이 좋았다.
그녀 주변의 친구들 중 한 명은 남편이 성관계를 하자고 하면
“또 하자고 하면 이혼한다고, 안 산다고 말했더니 남편이 알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다른 친구는 여행 가서 남편이 성관계를 하자고 하자
“아야, 아야 하면서 못 하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젤을 사 오더라. 그런데 결국 못 했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친구는
“남편이 밖에서 하고 오는 것 같아서 나도 하고 싶은데, 밖에 있는 놈이든 안에 있는 놈이든 물이 나와야 하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70세에 질레이저 시술을 받고 물이 나오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말해 주고 싶었다. 70세 여자에게도 물이 나오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많은 남자들이 믿지 않겠지만, 질 관리를 하면 이 나이에도 여자로서 사랑받으며 살 수 있다.
21세기에 들어 신체 나이는 점점 젊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여자의 폐경은 평균 50세 전후이며, 폐경과 함께 질의 노화가 따라온다. 그래서 많은 남자들이 여자가 50세가 되면 더 이상 여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의료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제는 질도 젊게 만들 수 있다. 그녀는 이러한 의료적인 도움을 받아 질이 회춘한 것이다.
만약 그녀와 같은 고민이 있다면 산부인과를 찾아가 보길 바란다.
You can do it!
출처: 해성산부인과 박혜성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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