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후 이유 없이 기운이 없고 피로가 심해졌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병원 검사 수치는 정상인데도 계속 피곤하고, 밥맛이 없고, 움직이기 싫어지는 악순환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식욕이 떨어지다 보니 고기 섭취가 줄고,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근육 유지뿐 아니라 에너지 유지, 면역력, 호르몬 균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 요구량은 오히려 증가합니다.
■ 단백질 보충, 생각보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고기를 먹기 힘들다면 단백질 파우더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두유나 우유에 단백질 파우더를 섞어 마시면 간편하게 섭취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일부는 한 달 정도 꾸준히 섭취 후 피로감이 줄고 활동량이 늘었다고 체감하기도 합니다.
다만 제품 선택 시에는 성분표를 확인하고, 당분이나 첨가물이 과도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좋은 지방 섭취도 중요합니다
건강한 지방 역시 에너지 공급과 세포 기능 유지에 중요합니다.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오일, 기버터(정제 버터) 등은 비교적 질이 좋은 지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지방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섭취량 조절이 중요하며, 개인의 건강 상태(콜레스테롤, 심혈관 질환 등)에 따라 전문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운동과 수면은 기본
영양 섭취와 함께 중요한 것이 운동과 수면입니다.
필라테스나 근력 운동은 코어 근육을 강화해 체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은 호르몬 균형과 회복에 필수적입니다.
기운이 나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늘고, 다시 체력이 좋아지는 선순환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 정리
50대 이후 무기력감이 지속된다면 단백질 섭취량 점검
음식으로 부족할 경우 보충제 활용 가능
건강한 지방을 적절히 섭취
근력 운동과 충분한 수면 병행
단, 피로가 지속될 경우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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