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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함량이 높으면 무조건 좋은 사료?” 미국 강아지 주인들의 선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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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강아지 주인들이 사료를 고를 때 단백질의 양보다 단백질의 원료를 더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옥스퍼드 아카데믹에 실린 연구는 미국의 강아지 주인 691명을 대상으로 사료 선택 기준을 조사했습니다. 연구에서는 닭고기, 닭고기 부산물, 완두콩 등 단백질 원료와 단백질 함량, 가격이 다른 사료를 비교하도록 했습니다.

조사 결과, 별도의 마케팅 문구가 없는 상황에서는 단백질의 원료가 구매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닭고기 원료가 가장 강한 선호를 보였고, 그다음으로 닭고기 부산물이 뒤를 이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많은 소비자가 단백질의 품질을 단순히 단백질 함량과 같은 의미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연구진은 단백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지뿐 아니라, 반려견에게 필요한 아미노산을 실제로 얼마나 잘 제공하는지도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이 연구는 반려동물 사료 광고를 볼 때 ‘고단백’이라는 문구만 확인하기보다 어떤 원료가 사용됐는지, 가격과 영양 성분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개별 반려견의 나이, 건강 상태, 알레르기 여부에 따라 필요한 식단은 다를 수 있습니다. 사료를 크게 바꾸기 전에는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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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nnij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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